주요 사건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등교 중인 여고생을 끌고가 성폭행 시도한 남성 체포 요즘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80대 노인이 발기부전치료제를 먹고 등교중인 초등학생을 성폭행을 한 사건을 지난 번 포스팅에서 다루었는데요. 그리고 스토킹한 여성을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살인한 전주환까지 정말 이러다 지구가 멸망하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다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60대 남성이 학교에 등교 중인 여고생을 납치해 성폭행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한 것 입니다.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9월 22일 오전 8시 부산시 동래구에서 등교 중인 여고생을 강제로 끌고가 강간하려한 남성을 긴급 체포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 부모님께 인사를 하고 학교에서 가서 친구들과 장난도 치며 공부도 하겠다며 등교 중인 학생에게 이런 끔찍한 일이 발생하리라 생각조차 했을까요? 60.. 더보기 (몰카 범죄)대중교통에서 6년간 불법촬영한 40대,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 직장에서 관리자로 근무하 40대 남성이 지난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6년간 총 91회에 걸쳐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짧은 치마나 달라붙는 청바지 등을 입은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 40대 남성은 자신의 출퇴근 길에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면서 치마를 입은 여성의 다리, 몸에 달라붙는 바지를 입은 여성의 엉덩이 등을 불법적으로 촬영한 것 입니다. 결국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재판에 회부된 것 입니다. 재판에서 검사는 40대 남성이 초범이긴 하지만, 불법촬영 기간이 6년이라는 긴 기간이었고 피해자들이 많다며 징역 3년을 구형하였습니다. 사실 초범이라는 것이 처음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을 의미하는데, 6년 전 부터 이어진다면 초범으로 봐야.. 더보기 카페 여자 종업원에게 "너를 사랑하기로 했다." 시를 건낸 시인 징역형에 집행유예 등단 한 시인이 카페 여종업원에게 사랑의 시만 전달 하면 좋았을 것이지만, 이를 넘어 영업 중인 카페에 업무를 방해하여 경찰에 입건 된 시인의 이야기 입니다. 시인은 지난 7월 25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카페에서 약 5시간 머물며 여자 종업원 B씨에게 지속적으로 말을 걸었습니다. 다음날까지 카페를 다시 찾은 시인은 여자 종업원에게 시를 써주겠다며 '너를 좋아하기로 했다' '너를 사랑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긴 8장의 원고지를 건낸 것 입니다. 정말 시인 답게 '너를 사랑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긴 수필 원고지 8장을 사랑을 담아 전달한 것이죠. 그러나 카페 여자 종업원은 시인의 '간절한' 사랑을 거부하였습니다. 이유는 뻔하지 않을까요? 카페 여자종업원이라면 아르바이트를 하는 20대 초 중반의 여성이고,.. 더보기 여중생과 합의한 성관계, 미성년자 의제강간 20대 남성 집행유예 미성년자의제강간죄는 13세 이상 16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해 19세 이상의 자가 간음 또는 추행한 경우 처벌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죄는 동의를 하였더라도 성립됩니다. 당연히 부동의 하면 강간죄로 처벌 됩니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인 남성은 교제 중인 여중생과 2박 3일간 4차례 성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남성은 20대로 회사원이었는데요. 그 남성은 여중생과 교제를 하였고, 자신이 임시로 거주 중인 숙박시설에 2박 3일 동안 함께 지내며 4차례 성관계를 가졌지만,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를 경찰 조사 및 재판을 받게 된 것 입니다. 이에 수소법원인 의정부법원 형사합의13부는 피의자인 남성에게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를 인정하였고 이에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수 처분으로 4.. 더보기 미성년자 등 성관계 불법촬영 유포한 남성과 펜션 투숙객 성관계 촬영 시도한 남성 경찰 적발 한 남성이 미성년자 등과 성관계를 하고 이를 불법촬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촬영된 불법적인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여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관할 경찰서인 서울 중랑경찰서는 성관계 영상을 몰래 불법 촬영하고,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피해자 중에는 당시 미성년자가 있었고, 확인 된 피해자는 현재 2명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신의 성관계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된 것에 대해 신고를 받고 수사가 시작되었고 결국 피의자를 찾아 체포하여 조사가 이루어진 것 입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특정해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 더보기 아주대 의대생 불법촬영 불구속 입건(카메라등이용촬영죄) 아주대 의대에서 의대상이 공용 탈의실에 휴대폰을 이용하여 학우들이 탈의하는 장면을 불법적으로 촬영하였다가 적발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경찰은 피의자인 의대생이 혐의를 인정하였고 초범이라 불구속 수사를 진행하였고 검찰로 기소의 의견으로 송치하였다고 발혔습니다. 이에 대해 의사가 될 사람으로 성범죄 전과가 있더라도 의대만 졸업하면 국가의사고시를 치를 수 있다며 관련 법을 개정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아주대 건물 1층에 사물함을 가림막처럼 세우고 커튼을 달아둔 탈의실(탈의 공간) 발생했습니다. 이 공간은 1층 열람실에 실습복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임시 공간 입니다. 옷을 갈아입던 재학생은 불법촬영 중인 휴대폰을 발견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신고를 접.. 더보기 세무서장 음주 간에 여직원 강제추행 사건 (형법 강제추행죄) 전라북도의 한 세무서 지서장(전라북도 상 시군구 지역에 세무서)이 술을 마시고 여직원을 강제 추행하여 경찰에 조사 중에 있습니다. 관할 경찰서인 전북경찰청은 업무상위력등에의한추행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세무지서장인 세무 공무원은 지난 7월 중순께 회식자리에서 피해자인 여성 공무원의 귀가를 막고, 술자리를 강요하고 강제적으로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추행하는 등 여직원에게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조서에 따르면 A씨는 당시 B씨의 귀가를 막는 과정에서 "내 관사에서 자고 가라"는 발언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여직원은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고, 이에 피해자 조사와 관계인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한 경찰관계자는 "해당.. 더보기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복용 후 초등생 성폭행한 84세 노인 중형 구형 정말 쓰레기 같은 80세 노인에게 법원은 중형을 선고 했습니다. 등교 중인 11세에 불과한 초등학생을 집으로 끌고가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까지 먹은 84세 노인에게 검찰은 지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이 노인은 2017년과 2018년에도 아동 성추행 전과가 있었지만 법원으로 부터 집행유예와 벌금형의 선처를 받았습니다.그 때 당시에도 검찰은 위치추적장치 일명 전자발찌를 착용 청구를 했지만 법원은 기각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끔직한 사건이 발생한 것 입니다. 검찰은 84세의 노인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간음약취 등의 혐의로 구속하였고, 공판을 통해 김모씨(84)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것입니다.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