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건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공무원 성폭행 시도, 공무원 신상 근무지? 서울시 마포구 소속 공무원이 남의 집에 몰래 침입해 성추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서울의 한 구청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사건의 피의자인 공무원은 지난 10일 새벽 4시께 서울 북가좌동의 한 다세대주택 담벼락을 넘어 피해자의 집에 몰래 들갔습니다. 이에 소파에서 자고 있던 피해자를 강간하기 위하여 피해자의 몸을 만지던중 이에 깨어난 피해자가 소리를 지르자 놀라 도망간 것 입니다. 피해자는 바로 신고를 하였고, 경찰은 인근 CCTV 분석과 탐문 수사를 통해 마포구청 공무원을 붙잡았습니다. 결국 해당 사건의 피의자 신분은 밝혀졌고, 마포구청 소속 팀장급 공무원인 50대 남성 A씨이었습니다. 서울 경찰은 해당 남성을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 더보기 유명 셰프, 일본 여행 중인 혼자 온 여자 손님 등 수면제 먹여 강간 성폭행해 충격 전세계 맛집을 찾아 다니며 등급을 메기는 미슐랭 가이드가 있습니다. 여기에 맛집으로 인정되어 가이드에 오른 일본의 한 식당의 유명 셰프가 자신을 믿고 찾아 온 여성 들에게 수면제를 탄 술을 먹이고 강간하여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 경찰에 따르면 에노모토 셰프 에노모토 마사야를 준강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부터 혼자 온 여성 손님에게 지속적으로 수면제를 탄 술을 권하였고 쓰러지만 자신의 가게 쇼파 등지에서 성폭행한 것 입니다. 일본 경찰들은 해당 식당을 이용한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강간 피해를 신고하자 결국 에노모토를 체포하여 2개월 동안 끈질긴 혐의 조사를 하였고 결국 입증이 되어 기소한 것 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번 기소 건 외에도 여러건의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고, 신고.. 더보기 조주빈 보다 더 치밀한 제2의 n번방 엘의 실명과 텔레그램 올해 1월 2019년 9월 ‘n번방’ 사건을 세상에 처음 알린 ‘추적단 불꽃’의 공식 계정으로 이런 내용의 메일이 도착했다. 누군가 불꽃을 사칭해 텔레그램에서 아동ㆍ청소년들을 성(性)착취하는 것으로 의심됐다. 불꽃 활동가 ‘단’은 곧바로 추적에 나서 제2의 n번방 주범 ‘엘(가칭)’을 추려냈다. 증거를 수집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8개월이 지나도록 수사는 진전이 없었다. 이 사이 단은 미디어플랫폼 얼룩소(alookso)에 합류해 언론인의 길을 걸었고, 지난달 말부터 엘이 불꽃을 사칭해 성착취 범죄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취재물을 공개했다. 세상은 경악했다. 고작 3년 만에 또 n번방 사건이라니. 그제야 경찰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달 31일 전담수사팀을 꾸렸다. 아직 엘의 행방은 오리.. 더보기 조두순 보다 젊은 김근식 출소 신상과 거주지는? 어쩌면 조두순 보다 더욱 악질인 성범죄자인 김근식이 출소하였습니다. 김근식은 전과 19범으로 쉽게 말해 19번의 범죄로 재판을 받고 형을 선고 받은 것 입니다. 더욱 화가나는 것은 대부분이 성범죄입니다. 김근식이 저지른 범죄를 살펴보면 우선 2000년 강간치상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2006년 출소하였는데, 출소한지 16일 만에 성범죄 재범을 시작으로 2006년 5월부터 9월까지 인천시 서구와 계양구, 경기도 고양·시흥·파주시 등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잇달아 성폭행하였습니다. 사건 자료를 보면 김근식은 저항하는 피해자들을 마구 때리고 성폭행했고, 사건 수사 과정에서 김근식이 성인 여성과 정상적인 성관계에 어려움을 느끼자 이런 성적 콤플렉스로 인해 미성년자를 범행 대상으로 삼아왔던 .. 더보기 제2의 n번방 사건 주범 엘 신상은? 제2의 n번방 사건이 터졌습니다. 경찰은 ‘제2 n번방’ 또는 ‘엘 성 착취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청소년계가 수사를 맡으면서 진행이 거의 없다시피 하였는데, 여론의 질타로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뒤 수사인력을 늘리며 용의자 추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조 수사 체계’를 비롯한 경찰 대응 시스템은 지능적인 ‘성착취 영상물 제작범’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사건 피해자 중 한 사람이 피해 사실을 고발한 것은 이미 지난 1월이었고, 사건 관련 대화 자료 등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파주 경찰서는 여청계로 배당하였고 진척이 없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성범죄 사건이지만 사이버 범죄양상을 띄고 있기 때문에 수사 경험이 많은 사이버수사대가 더 적격이었을 .. 더보기 미성년자 여학생 의제강간, 성폭행 동영상 불법촬영 10대 집행유예 선고 미성년자를 두 차례 성폭행하고 또 다른 미성년자에게 불법촬영물로 협박한 1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지난해 7~8월 전남 순천에서 미성년자인 12세 여학생에게 술을 마시자며 모텔로 불러낸 뒤 2차례 성폭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에는 자신의 거주지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15세 여학생을 방에 감금하고 해당 청소년의 신체를 불법촬영하고 이에 신체가 담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지인을 찾는다며 보성군의 한 고등학교를 무단 침입하고,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는 길거리에서 행인 3명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도 있습니다. 이에 관할 법원인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허정훈)는 미성년자의제강간, 폭력 행위 등 처.. 더보기 관악구 아파트 9층에서 가전제품이 떨어져, 20대 남성은 정신병? 관악구의 한 아파트 9층에서 20대 남성이 독립 만세를 외치며 가전제품을 베란다 밖으로 던져 큰 인명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가전제품 등이 떨어진 곳은 다른 동 아파트 옥상으로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결국 9층 높이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가구와 전자제품 등을 밖으로 던진 남성은 특수상해 미수 혐의로 체포가 된 것 입니다. 남성의 신원은 개인정보 때문에 알려줄 수 없으나 20대 남성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사건은 오전 11시 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자신의 베란다 문을 열고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자신의 집에 있던 TV와 컴퓨터, 서랍장, 전자피아노 등의 물건을 외부로 던졌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밑에는 인도나 주차장이 아닌 다른 동의 옥상이라서 큰 피해는 .. 더보기 만취 여성 성폭행 대리운전기사 집행유예 선고 도착지에서 만취한 승객이 깨어나지 않자 성폭행을 시도한 대리운전기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의 살펴보면 피해자는 20대 여성으로 지난해 10월 술자리를 끝내고 대리운전을 호출하여 새벽 2시20분께 전주시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도착했습니다. 가해자인 대리운전 기사는 도착했다고 하였으나 피해 여성이 일어나지 않자 대담하게 차량의 뒷좌석에서 술에 취해 잠든 피해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강제로 옷을 벗겨 성폭행을 시도한 것입니다. 그러나 마침 잠에서 깬 피해여성의 저항으로 미수에 그치게 되었고 결국 체포가 된 것 입니다. 이렇게 재판으로 간 가해자인 대리운전기사에 대해 관할 법원인 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노종찬)는 준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30대)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