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건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대 출신 사법고시 합격자 불법촬영(일명 카촬)으로 1심 벌금형 -> 2심 법정 구속 A씨는 경찰대 출신 중 레전드로 불린다고 합니다. 고시 공부를 시작한 그는 일선 경찰서에서 근무하던 2010년 한 해에만 입법고시 법제직 수석, 행정고시 법무행정직 차석 합격에 이어 사법시험에도 합격하며 말 그대로 ‘고시계의 전설’인 것 입니다. 하지만 전설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불법촬영으로 공무원 신분에서 해임이 된 것 입니다. 고시계의 전설로 불리는 A씨는 2010년부터 국회 입법조사관(5급)으로 근무하던 중 2013년 5월 국회 인근 상가 건물의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스마트폰으로 여성을 몰래 촬영한 것 입니다.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석방 이후엔 컴퓨터를 이용해 원격으로 자신의 휴대전화를 초기화하면서 증거인멸까지 시도해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까지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결국.. 더보기 전북 익산 원룸 침입 성폭행과 불법촬영한 30대 남성 체포, 그 이유는? 또 다시 혼자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집에 귀가하는 것을 보고 집 근처에서 1시간을 기다린 범인은 피해 여성이 잠이 들자 원룸에 침입하여 성폭행한 사건입니다. 이번사건의 가해자는 귀가하는 여성을 쫓아간 뒤 집 앞을 서성이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는데요. 24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이번 사건의 가해자인 38세 남성을 특수강간 등 혐의로 체포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금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 남성은 지난 21일 오전 4시30분쯤 익산시 소재의 한 원룸에 침입해 자고 있던 여성을 흉기로 협박하고 신체를 결박해 성폭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신고하지 못하도록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피해자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것으로 밝혀져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 더보기 인하대 여대생 강간 몰카촬영, 여대생 나체 상태로 창문으로 밀어 같이 술을 마시고 기숙사로 데려다 주는 척 하며 인하대 여학생을 강간을 시도하고 반항하자 나체 상태로 건물 밖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검찰 조사 피의자인 남학생이 나체상태로 있는 여대생을 밖으로 밀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초 준강간살인 혐의로 구속 된 인하대 가해 남학생은 조사 때 진술을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창문에 몸이 걸쳐 있던) 20대 여성 B씨의 몸을 밀었다"며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검찰 송치 후 추가 조사간에는 "드문드문 기억이 나지만 추락한 상황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며 "깨어보니 집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의학자인 교수는 검찰과 사건 현장을 감식하던 중에 진술이 있었다며 이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더보기 식당 아르바이트 직원 성추행, 가해자는 피해자 찾아가 결국 피해자는 자살 일어나서는 안될 사건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서울 소재 모 식당에서 20대 직원이 50대 손님에게 강제추행을 당하였고, 이에 피해자는 신고하였으나 가해자인 50대는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성 대화를 한 것 입니다. 결국 20대 피해자는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꽃다운 나이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입니다. 서울남부지검은 50대 남성을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로 부터 사건을 송치 받아 불구속 수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50대 남성은 식당 단골손님으로 피해자인 20대 직원을 부르는 도중 의사에 반하여 신체를 만진 것 입니다. 숨진 피해자는 자신들의 친구들에게 술을 주겠다며 옆자리에 앉히더니 몸을 만졌다고 말했으며, 계속 생각이나고 괴롭고 수치스럽다는 말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런 취급을.. 더보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등학교 2학년 고등학생, 또래 여학생 교복 치마 몰카 등 불법촬영 혐의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고등학교 재학 중인 2학년 남학생이 여학생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였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 확인결과 휴대폰 갤러리에서는 여학생들을 불법 촬영한 사진이 약 150여장이 발견되었으며, 대부분은 신체 특정 부위를 촬영하거나 전체 신체 부위를 촬영한 것이었습니다. 사진을 살펴 보면 교실에서 앉아서 대화하는 여학생들이나 공부하거나 쉬고있는 여학생들의 신체부위를 촬영한 것과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는 여학생 치마 밑을 촬영하는 등 성적수치심이 드는 사진이 발견 된 것 입니다. 그리고 등학교 때 여학생들을 따라 다니며 불법촬영을 한 사진, 자신이 다니는 학원에서도 공부 중인 여학생의 치마와 다리를 촬영한 사진까지도 발견되었습니다.니다." 이렇게 촬영한 사진들 대부분은 남학생이 활동하는 거주지.. 더보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생(의사) 불법 촬영으로 구속 재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은 7월 4일 연세대 의대 도서관 여자화장실에서 들어가 옆 칸에서 용변을 보던 여학생을 불법 촬영을 하다 체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용변을 보다가 카메라 소리를 듣고 놀란 피해자는 곧바로 나가 경찰에 신고하였고, 112 신고를 접수하여 출동한 경찰은 여자 화장실 있던 의대생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의과대학생은 경찰조사에서 남자화장실로 착각하여 잘못들어갔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하였고 담당 검찰은 해당 의과대학생에 대해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습니다. 이에 영장전담판사는 영장을 발부하여 결국 구속된 것 입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더보기 법원, 친모(엄마) 두 자녀 살해 후 자살 미수는 동반자살 아니야 징역 20년 선고 경제적 어려움 등 신변 비관을 이유로 양육하던 두 자녀를 죽이고 경찰에 자수한 40대 친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친모는 올해 4월 초 자신의 집에서 아직 초등학생인 8살 7살인 두 자녀 목졸라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을 하던 중 실패하고 남편에게 자신의 범행을 이야기한 후 경찰에 자수한 사건입니다. 이에 재판부는 두 자녀를 살해한 친모를 살인 혐의로 구속하였고 결국 1심 재판부는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아동관련기간 취업제한하였습니다. 이번 재판에 대해 재판부는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증거에 의해서도 피고인은 유죄가 인정된다"며 "중요한 것은 피고인이 왜 이런 끔찍한 일을 했는지, 그리고 여기에 맞는 적절한 형을 어떻게 정할 것인지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 더보기 엄마와 이모 자매, 자신의 초등학생 자녀 2명 살해 후 동반 자살 연이어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자신의 초등학생 자녀 2명을 살해하고 동생과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입니다. 지난 24일 세종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자매 2명과 동생의 자녀인 초등학생 2명이 살해당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자매가 아이들을 먼저 살해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9분경 세종시 나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쿵’ 소리가 났다. 2명이 추락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가 아파트 내에서 두 여성을 발견해 응급 처치를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이 아파트에 함께 사는 박모 씨(38·여)와 박 씨의 언니(41)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과정에서 동생..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